월요병

주말 동안 잠을 너무 많이 잤다

잠은 잠을 부른다.

어제 오후 교회 갔다가 아는 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계속 졸렸다.

집에 일찍 오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저녁을 먹고 가자고 해서 또 몇시간 기다리는 동안 혼자 구석에서 잠을 잤다.

그랬더니 집에 와서 TV좀 보려고 했더니 20분쯤 보고 나니까 또 잠이 오길래 또 잠을 잤다.

그랬더니 벌써 월요일 아침이 되어서 부랴 부랴 출근을…

월요병이다 나의 뇌는 아직도 잠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계속 자봐야 느는 것은 잠 밖에 없다는 것…

 

도대체 사고가 진행되지 않는다 뇌가 반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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