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무실 자리 풍경

VID00001 Originally uploaded by matt. Flip HD를 산 기념으로 찍은 내 자리 풍경. 사무실이 어두워서 별로 잘 나오지는 않았다. 엔지니어링은 항상 낮에도 사무실을 어둡게 해놓고 지낸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젠 아늑함을 느낀다. 불 켜 놓으면 눈이 부실 정도...

머리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원인 모를 두통에 요 며칠 시달리고 있다.도대체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바다 건너에서 지켜 보아도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는 나라를 생각하면 더 그렇다.무엇인가 꽉 막힌 듯한 느낌...소통도 자유도 커뮤니케이션도 모두 철저히 통제된 사회를 만드려는 것인지...스스로 빅브라더가 되려는 사람들을 경멸한다....---matt

존대말이 존재한다는 것

영어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존대말이라는 것이 딱히 없다. 다만 호칭에는 존칭이 존재한다. 존칭이라는 게 Sir나 Maam정도... 가끔 Dr라고 부르는 것도 존칭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 외에 please를 쓴다든지 하는 것은 공손함을 의미하지만 딱히 존칭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한국말에는 존칭이 존재한다. 일본어에도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고, 중국어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언어는 어쩐지 … Continue reading 존대말이 존재한다는 것

존칭

어제 저녁에 2nd grade인 첫째 애가 나보고 dude란다 -_-갑자기 "Dude,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 것이다. 길거리를 걷다가 이런 애들이 당신을 보고 "dude"라고 부를지도 모른다.Photo by Hunter Johnson on Unsplash 할말을 잃었다. 존칭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문화 덕택에 나도 집에서 dude가 되는구나 -_-어떻게 보면 좋은 것 같다... 🙂

어눌해지는 한국말

금방 여권 갱신 때문에 LA 총영사관에 통화를 했는데, 이거 말이 잘 안된다 -_-약간 뭐랄까 간단한 대화 중에도 내가 컨텍스트에 한박자 늦게 응답하는듯한 느낌이랄까.영어를 썩잘하지도 못하는데 한국말까지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라는 느낌... 그거 하나는 확실한거 같다. 한국말과 영어는 말의 느낌이나 표현 방식이 너무나도 달라서 서로 스위칭하는데에 꽤 부담이 된다라는 것. 영어 하기 제일 힘든 상황은 바로 교회에 … Continue reading 어눌해지는 한국말

24와 아랍계

24를 보면 미국이 변했다라는 것을 느낀다. 24를 별로 보지 않다가 김휘강님의 글들에 자극을 받아서 작년 가을에 한꺼번에 시즌 1에서 6까지 몇달에 걸쳐 몰아서 소화를 해 버렸는데, 드라마 상에서 그때의 주적은 주로 아랍계였다. 시즌 1이 2001년도에 시작되었고, 그 해에 911이 터진 것을 감안하면 아주 자연스러운 경향이었을 것이다. 극상에서 핵폭탄도 몇개 터지는데 그 중에 도시 하나를 날려 버린 … Continue reading 24와 아랍계

Fwd: 미국의 교육열

미국은 그저 널럴하기만 하고, 아이들에게는 천국일까?   많이 놀 수 있고, 아이들에게 천국은 맞다. 하지만 널럴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도 학력 평가에 굉장히 민감한것 같다.   엘레멘터리 2학년생 첫째 아이의 선생님이 보낸 아래 레터를 한번 읽어 보자. 캘리포니아 학력 평가의 일종인 STAR 테스팅을 위해서 일찍 자고 좋은 음식을 먹고, 아침에는 모여서 운동까지 한다. 다만 테스트 … Continue reading Fwd: 미국의 교육열

전직 바람이 또 분다

3월달에 한번 전직에 대해서 바람이 들어 가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현실적으로 많은 난관들, 릴로케이션이나 아이들 교육, 날씨, 그리고 여러 단계의 인터뷰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그리고 현실의 업무와 많은 일들에 치이다 보니 그냥 흐지 부지 된 바 있었다. 그쪽 담당자가 연락을 달라고 했는데, 그냥 여러가지 핑계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아직도 연락을 안해 줬다.   그런데 이건 … Continue reading 전직 바람이 또 분다

디버깅 팁: 크래쉬 온 디맨드(Crash On Demand)

윈도우즈 시스템이 갑자기 멈춘다든지 문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크래쉬가 되지 않아서 크래쉬 덤프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멈춘 시스템에서 메모리 덤프를 얻을 수 있다면 프로세스의 쓰레드등의 상태를 분석하여 원인을 알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 키보드의 핫키를 통한 크래쉬 온 디맨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의 해당하는 레지스트리 키에 CrashOnCtrlScroll이라는 Value를 … Continue reading 디버깅 팁: 크래쉬 온 디맨드(Crash On De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