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와 Binge Watching, Dopamine Loop

전에 여러 곳에서 말한적이 있지만, 2004년경 미국으로 건너 오기 전의 나의 영어 실력은 아주 아주 좋았고, 동시에 아주 아주 형편 없었다. 무슨 말일까? 나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오면서, 소위 말하는 우등생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고, 내가 가장 자신 있었던 과목은 "영어"였다. 왜인지 모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언어라는 것, 특히 외국어라는 것에 크게 흥미가 끌렸고, 영어 공부는 정말 즐기면서 … Continue reading 영어 공부와 Binge Watching, Dopamine Loop

영어 사투리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고는 불과 한시간 거리. 사실 엄청 밟으면 한시간에도 가능할지도... 그런데, 영어 발음이 약간 다르다. 아주 미세하면서도 명확한 차이가 난다. 회사에는 샌디에고 인근에서만 계속 살아 온 사람들이 많은데, 발음이 굉장히 거칠다. 그에 비해서 오렌지 카운티 주민들은 좀더 부드럽고 알아 듣기 쉬운 발음이다. 물론 타주에서 오거나 그런 애들은 발음이 중화 되어서 샌디에고 특유의 발음은 없는 것 … Continue reading 영어 사투리

Stanza로 아이폰(iPhone)을 이북(eBook) 리더로 쓰기

StanzaOriginally uploaded by ohjeongwook 고전을 좋아한다면 Stanza를 꼭 깔아서 사용해 보기 바란다.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eBook을 비롯해서 저작권이 만료된 고전들은 대부분 구할 수 있다. Stanza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므로, 결국 문고판을 사는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무료로 고전들을 통해서 문학과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 좋은 것은 오라일리 출판사가 Stanza의 이북 포맷을 지원한다라는 … Continue reading Stanza로 아이폰(iPhone)을 이북(eBook) 리더로 쓰기

존대말이 존재한다는 것

영어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존대말이라는 것이 딱히 없다. 다만 호칭에는 존칭이 존재한다. 존칭이라는 게 Sir나 Maam정도... 가끔 Dr라고 부르는 것도 존칭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 외에 please를 쓴다든지 하는 것은 공손함을 의미하지만 딱히 존칭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한국말에는 존칭이 존재한다. 일본어에도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고, 중국어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언어는 어쩐지 … Continue reading 존대말이 존재한다는 것

존칭

어제 저녁에 2nd grade인 첫째 애가 나보고 dude란다 -_-갑자기 "Dude,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 것이다. 길거리를 걷다가 이런 애들이 당신을 보고 "dude"라고 부를지도 모른다.Photo by Hunter Johnson on Unsplash 할말을 잃었다. 존칭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문화 덕택에 나도 집에서 dude가 되는구나 -_-어떻게 보면 좋은 것 같다... 🙂

어눌해지는 한국말

금방 여권 갱신 때문에 LA 총영사관에 통화를 했는데, 이거 말이 잘 안된다 -_-약간 뭐랄까 간단한 대화 중에도 내가 컨텍스트에 한박자 늦게 응답하는듯한 느낌이랄까.영어를 썩잘하지도 못하는데 한국말까지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라는 느낌... 그거 하나는 확실한거 같다. 한국말과 영어는 말의 느낌이나 표현 방식이 너무나도 달라서 서로 스위칭하는데에 꽤 부담이 된다라는 것. 영어 하기 제일 힘든 상황은 바로 교회에 … Continue reading 어눌해지는 한국말

mature 발음

mature: nature가 네이쳐인것처럼 mature는 메이쳐일 것 같지만 아니다. Two mature applesImage by pasja1000 from Pixabay mature: 머투어라고들 발음한다. 처음 들을 때에는 황당하다. 왜 이런 발음이 나오는 것인지는 전혀 모르겠다. 사전을 검색해 봐도 프렌치에서 온말도 아니고 라틴어 기반으로 15세기에 생성된 원조 영어 단어인데 말이다.   어쨌든 어디서 머투어 머투어 하거든 mature라는 것 쯤은 알면 되겠다. 가끔 … Continue reading mature 발음

유럽과 한국

유럽애들은 출신지를 막론하고 웬만하면 영어를 한다. 잘은 못해도 기본은 다 한다. 약간의 액센트를 빼면, 발음도 별로 문제가 없고. 뭐 역사적인 배경이나 지리적인 배경이 다 작용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모두가 이웃에 다른 말을 쓰는 나라들이 인접해 있으니 외국어에 대해서 조금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가 된 것도 같고. 우리 회사 유럽애가 말하기를 자기네 나라에서 웬만큼 대학 … Continue reading 유럽과 한국

넷플릭스(Netflix): HBO등의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

필자는 넷플릭스(Netflix) 매니아이다. 가장 싼 값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이자. 가장 싼 값에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로 "Watch Instantly"에서 제공 되는 컨텐츠는 DVD 발매후 조금 시간이 지났거나 인기가 없는 것들이 주로 많다. 물론 날짜가 좀 된 컨텐츠 중에는 클래식에 해당하는 애들도 많아서 그 부분은 괜찮다. 넷플릭스에서도 이러한 … Continue reading 넷플릭스(Netflix): HBO등의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